배우 윤승아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14일 윤승아의 채널
먹튀검문소 는 '아침 5:30 기상, 모닝 루틴부터 자기 전까지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아침부터 옹알이를 하는 아들과 인사를 한 후
먹튀검증 분위기를 유지, 조심스럽게 세수를 했다. 이어 젖병을 닦고 이유식을 준비하고 청소도 했다.
윤승아는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며 "잠깐 엄마에게 아들을 맡기고 회의를 해야 한다.
안전놀이터 퇴근을 하면 육아 출근을 해야 한다"라며 일과를 소개했고 아들의 귀여운 자태에 "멋있게 분유 먹는 걸 좋아해서 멋진 오빠처러 손을 올리고 먹는다"라고 표현, 웃음을 안겼다.
일을 마친 후에는 "요즘 피부가 달라진 거 같지 않나요? 요즘 친구들 만나면 피부톤이 환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피부과를 1년에 한 두번 가고 최근에 간건 출산 후 목에 난 사마귀를 제거하러 간 거였다. 그 뒤로 한번도 안갔다. 제가 42살이 됐다. 피부에 겉탄력만 있다고 해서 탱탱해 보이는건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이어 "주변 많은 분들이 제게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 아이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냐고 말하는데 이 말이 좋다. 다시 육하하러 가겠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