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히밥이 콘텐츠 촬영용 한끼 식비로 500만원까지 써봤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7회에서 자신의 채널 운영에 도전한 셰프 정지선이 스타
먹튀검문소 히밥에게 조언을 구했다.
히밥은 이날 정지선에게
안전놀이터 운영 노하우를 알려 주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언양불고기 맛집에서 만났고, 히밥은 20인분을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고는 “상도 푸짐해야 시각적으로 좋다”고 팁을 줬다.
정지선은 “촬영 때 음식값이 최대로 얼마 나와봤냐”고 질문했다.
히밥은 이에 “2~3년 전쯤 킹크랩을 먹으러 간 적이 있다. 그 때 500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먹튀검증 촬영을 위한 거니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