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전성기를 자랑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7회에서는 목란 오픈 10주년을 기념한 이연복이 이유리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이유리는 토지노119 타이틀이 언급되자 "옛날 이야기다. '왔다! 장보리' 그때는 (시청률이) 37.3%였는데 분당 52% 나왔다"고 자랑했다.
또 '엄마가 뿔났다'도 이유리의 대표작이었다. 이유리는 "KBS 주말인데 40%가 나왔다"면서 "제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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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놀이터 세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건물 옆에 벽돌 몇 장이라도 빼줘야지"라고 너스레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