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완벽한 몸매와 아웃핏을 선보였다.
영상 속 로제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홀덤토너먼트 패션쇼에 참석했다. 쇼 당일 로제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지수 언니 이미 잘 갔다 왔나? 난 못 봤네”라고 물었다. 메이크업 스태프가 지수의 사진을 보여주자 “음 로커 느낌으로 갔네. 공주를 기대했는데 로커, 시크였네 오늘은”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준비를 마친 로제는 “갑니다. 세 번째 쇼지? 내 인생에서 다섯 번째 쇼인가? 네 번째? 재밌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서는 등
포커토너먼트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제는 애프터 파티를 위해 의상을 바꿔 입었다. 시크한 블랙 재킷형 원피스에 벨트를 조여 포인트를 줬다.
로제는 “놀러 갈 거예요. 이제 애프터 파티 갈 준비가 다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 이게 아웃핏입니다”라며 마음에 드는 듯 다시 한번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날 칵테일 파티 참석 전에는 룸에서 먹방을 펼쳤다. 스태프들은 로제를 보며 “진짜 맛있게 잘 먹어”라고 감탄했다. 로제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수많은 라면 먹방 중 내 최애는 진짜 ‘입짧은햇님’이다”고 나름의 파스타 먹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