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마지막 이야기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새해 첫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힘을 내고 있다.
7일
먹튀검문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노량’은 전날 11만 385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06만 2667명이다. 현재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안전놀이터 1위에 올라 있다.
이 영화는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명량’은 1761만 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다. ‘한산’ 역시 개봉 당시 726만 명을 동원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퇴각하려는 왜군을
먹튀검증 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지난달 20일 개봉해 극장 관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