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25일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며 폭설 내린 제주도의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눈으로 뒤덮여 온통 새하얗게 변해버린
안전놀이터 풍경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제주의 겨울을 만끽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감기로 고생 중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이브 보냈어요~"라며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먹튀검증 전합니다. 모두 평안한 크리스마스되세요"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최근 KBS 2TV
먹튀검문소 '더 시즌즈'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